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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만 책임져야 하나? ‘돈선태 성공시대’ 논란과 KBS 제작진

Futureseed 2026. 8. 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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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웹예능 ‘돈선태 성공시대’ 선공개 영상이 논란이 된 뒤 충주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씨에게 비판이 집중됐습니다. 김선태 씨는 공개 사과를 했고 리센느 측에 직접 사과한 뒤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김선태 씨 개인이 기획하고 촬영해 올린 것은 아닙니다. 질문은 대본에 있었고, 촬영 뒤에는 편집·자막·제목·썸네일·해시태그·업로드라는 제작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책임을 진행자 한 사람에게만 물을 것이 아니라, KBS와 제작진의 기획·제작·검수 구조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맞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정리하면

김선태 씨에게 진행자로서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대본을 만들고, 촬영하고, 편집해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을 붙여 공개한 콘텐츠인 만큼 제작진의 책임도 적어도 별도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설명돼야 합니다.

무엇이 논란이었나

2026년 7월 29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의 이른바 ‘무섭노’ 논란이 다시 언급됐습니다. 말끝에 '~노'를 사용하는 것이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한다는 의미라고 억지 비판을 당했던 사건이었는데요, 영상 제목과 썸네일도 해당 표현을 강조했고, 출연자와 직접 관계가 없는 유명인들의 이름이 해시태그에 포함돼 비판을 받았습니다.

 

제작진은 썸네일을 수정한 뒤 결국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제작진은 이후 ‘돈선태 성공시대 제작진’ 명의로 사과문을 냈습니다. 사과문에는 선공개 영상의 썸네일·제목·해시태그로 불편을 끼쳤으며, 제작 과정에서 더 신중했어야 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리센느뿐 아니라 김선태 씨에게도 미안하다고 밝혔습니다.

 

KBS도 출연자가 과거 논란에 관한 심경과 소신을 밝힐 자리를 마련하려 했다고 설명하면서도, 제작 의도와 별개로 일부 표현과 연출 방식이 출연자와 시청자에게 상처를 줄 수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이후 김선태 씨의 하차 의사를 받아들여 디지털 공개와 방송 편성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김선태 씨가 밝힌 사실: 대본과 사전 검토

김선태 씨의 사과에서 제작 구조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부분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 첫 촬영이라 현장에서 대본을 소화하는 데 급급했다고 밝혔습니다.
  • 선공개 영상을 당일 오후 8시 40분경 처음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 문제를 인지한 뒤 제작진에게 영상 삭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김선태 씨의 책임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는 문제의 대사를 실제로 말했고,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인데도 공개 전 검토를 요청하지 않은 점을 스스로 잘못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동시에 이 장면이 출연자의 즉흥 발언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도 확인됩니다. 대본이 있었고, 완성된 영상은 김선태 씨의 사전 확인 없이 제작진의 판단으로 먼저 공개됐습니다. 따라서 논란의 전 과정을 김선태 개인의 말실수로만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방송 콘텐츠의 책임은 어떻게 나뉘나

KBS는 예능 PD의 업무를 프로그램의 기획·촬영·편집·자막과 제작 행정까지 포함한다고 직접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 담당 범위는 프로그램마다 다르지만, 완성된 방송 콘텐츠는 한 명의 출연자가 아니라 여러 제작 단계와 승인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1. KBS와 CP

프로그램 기획 승인과 제작 전반을 관리하는 위치입니다. 이번 사안에서는 왜 이 질문과 연출 방향이 채택됐는지, 공개 전 위험 검토가 있었는지를 설명할 책임이 있습니다.

2. 연출진

촬영 방향과 현장 진행, 편집, 자막, 완성본의 구성에 관여하는 핵심 제작진입니다. 문제 장면을 어떤 맥락으로 보여주고 제목과 썸네일에서 무엇을 강조할지 역시 연출 영역과 연결됩니다.

3. PD진

촬영·편집·자료 조사·온라인 업로드 등 실무를 나눠 맡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공개된 자료만으로 지정우·정예진·임영현 PD가 각각 어떤 부분을 담당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4. 작가진

프로그램 구성과 질문, 대본 작성에 관여합니다. 그러나 크레딧만으로 문제의 질문을 정인해·김화연·김혜진 작가 중 누가 직접 썼는지, 최종 문구를 누가 확정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5. MC 김선태

문제 대사를 실제로 전달한 진행자로서 책임이 있습니다. 대본의 문제를 현장에서 걸러내지 못했고, 공개 전 결과물을 확인하지 않은 책임도 스스로 인정했습니다.

여기서 반드시 구분할 점

위 내용은 직책에 따른 일반적인 책임 범위를 정리한 것입니다. 문제 질문의 실제 작성자, 썸네일 제작자, 해시태그 입력자, 최종 승인자는 현재 공개 자료로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특정 개인이 해당 작업을 했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돈선태 성공시대’ 제작진과 공개 이력

영상 크레딧에 기재된 제작진은 CP 김상미, 연출 황성훈·신재호, PD 지정우·정예진·임영현, 작가 정인해·김화연·김혜진입니다. 공개 자료에서 동명이인을 배제할 수 있는 범위만 정리했습니다.

김상미 CP 확인

2003년 KBS에 입사해 ‘올드미스 다이어리’, ‘자유선언 토요일’, ‘개그콘서트’ 등을 연출했습니다. 2016년부터 ‘뮤직뱅크 월드투어’에 본격 합류해 총괄했으며, ‘전국노래자랑’ CP와 2023년 부활한 ‘개그콘서트’ CP를 맡은 이력도 확인됩니다. 2024년 ‘개그콘서트 in JAPAN’으로 이달의 PD상을 받았습니다.

황성훈 연출 확인

2012년 KBS 방송기자로 입사한 뒤 6개월 만에 PD로 전환했습니다. ‘탑밴드’, ‘비타민’, ‘안녕하세요’, ‘배틀트립’ 등에 참여했고 2019년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메인 PD가 됐습니다. 이후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팝업상륙작전’ 등을 연출했습니다.

신재호 연출 동일인 확인 불가

검색되는 동명의 유명 PD로 ‘강철부대’ 시리즈 연출자가 있지만, 이 인물이 ‘돈선태 성공시대’의 신재호 연출과 같은 사람이라는 연결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해당 경력을 이 프로그램 제작진의 이력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지정우 PD 비교적 확실

KBS ‘연예가중계’ 연출진 명단에서 같은 이름이 확인됩니다. 2015년 무렵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록이 있으나, 별도의 공식 인물 프로필은 찾기 어렵습니다.

정예진·임영현 PD 추가 확인 필요

‘돈선태 성공시대’ 크레딧 외에는 동명이인을 배제하고 연결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공개 경력을 찾지 못했습니다.

정인해 작가 확인

‘뮤직뱅크’, ‘불후의 명곡’ 조용필 50주년 특집, ‘지구 위 블랙박스’, Netflix ‘더 인플루언서’, ‘딴따라 JYP’, tvN ‘보검 매직컬’ 등에 참여한 경력이 확인됩니다. 다만 크레딧의 첫 번째 이름이라는 이유만으로 문제 질문을 직접 작성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김화연 작가 동일인 가능성

2019년 KBS 관찰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작가진에 같은 이름이 확인됩니다. 다만 ‘돈선태 성공시대’의 김화연 작가와 동일인임을 뒷받침하는 별도 공식 프로필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혜진 작가 동일인 가능성

KBS ‘연예가중계’ 작가진에 같은 이름이 있습니다. 지정우 PD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동일인일 가능성은 있지만, 이름이 흔하고 직접 연결되는 공식 자료가 없어 확정할 수 없습니다.

왜 ‘김선태가 독박을 썼다’는 말이 나오는가

논란 뒤 김선태 씨는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걸고 공개 사과했습니다. 피해 당사자와 소속사에 직접 사과했고, 결국 프로그램에서 물러났습니다. 대중이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가시적인 책임은 김선태 씨가 졌습니다.

 

반면 제작진의 사과는 개인 이름이 없는 ‘돈선태 성공시대 제작진’ 명의로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보도에서는 CP나 주 연출자가 직접 나서 대본 작성, 편집, 제목·썸네일·해시태그 승인 과정을 설명한 내용이나 내부 문책 결과를 찾기 어렵습니다.

 

출연자는 실명과 얼굴로 사과하고 하차했는데, 제작 책임자들은 집단 명의 뒤에 남아 구체적인 제작 경위를 밝히지 않았다는 비대칭은 분명히 지적할 수 있습니다.

제작진 책임을 동시에 물어야 한다

김선태 씨가 대본을 그대로 읽었다는 이유만으로 책임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진행자는 현장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질문을 걸러낼 책임이 있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이라면 공개 전 검토를 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제작진은 그 말을 대본에 넣고, 촬영하고, 편집하고, 자막과 썸네일을 붙인 뒤 대중에게 공개했습니다. 더구나 KBS 스스로 일부 표현과 연출 방식의 문제를 인정했습니다. 따라서 이 사안을 김선태 개인의 무책임만으로 정리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제작진이 답해야 할 핵심 질문

  1. 문제의 질문은 누가 제안하고 최종 승인했습니까?
  2. 출연자에게 과거 논란을 다시 묻는 과정에서 어떤 사전 검토를 했습니까?
  3. 제목·썸네일·해시태그는 누가 만들고 승인했습니까?
  4. 왜 MC에게 공개 전 완성본을 확인시키지 않았습니까?
  5. 재발 방지를 위해 제작·검수 절차를 어떻게 바꿨습니까?

출연자에게 잘못이 있다고 해서 제작자의 책임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공영방송이라면 누가 어떤 판단을 했고 검수 과정에서 무엇을 놓쳤는지 더 투명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방송사의 책임을 개인에게 몰아주고 모른체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 이 글은 2026년 8월 7일까지 공개된 보도와 제작진 크레딧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공개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 개인별 세부 담당 업무는 단정하지 않았으며, 동명이인 가능성이 있는 이력은 별도로 표시했습니다.

※ 본 글은 AI를 활용하여 내용을 정리 및 재구성 하였으며, 오해가 있거나 사실관계가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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