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웹예능 ‘돈선태 성공시대’ 선공개 영상이 논란이 된 뒤 충주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씨에게 비판이 집중됐습니다. 김선태 씨는 공개 사과를 했고 리센느 측에 직접 사과한 뒤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김선태 씨 개인이 기획하고 촬영해 올린 것은 아닙니다. 질문은 대본에 있었고, 촬영 뒤에는 편집·자막·제목·썸네일·해시태그·업로드라는 제작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책임을 진행자 한 사람에게만 물을 것이 아니라, KBS와 제작진의 기획·제작·검수 구조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맞습니다.먼저 결론부터 정리하면김선태 씨에게 진행자로서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대본을 만들고, 촬영하고, 편집해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을 붙여 공개한 콘텐츠인 만큼 제작진의 책임도 적어도 별도로,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