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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수익화 다짐, 일단 꾸준함이 먼저, 포스팅하는 습관을 들이자

Futureseed 2025. 5. 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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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면 돈이 된다더라.

GPT로 자동화해서 글을 쓰면 노력을 거의 들이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더라.

이래서 블로그 시작해 보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렇게 블로그를 열었다 닫았다, 그래도 네이버 블로그는 총 유입 10만까지도 키워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수익도 별로 나지 않고, 그렇다고 쉽지도 않고,

그 당시에는 GPT도 없어서 일일히 글을 쓰려니 또 귀찮아지기도 하더군요.

 

전 글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억지로 글을 쓰려고 하다보니 그 자체가 싫어지고 귀찮아지고 답답하고.

그래서 또 블로그를 닫았다가, 이번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도 시작해봅니다.

 

너무 잘하려고도 하지 말고,

너무 잘하려고 했을 때에도 막상 너무 잘하지도 못했음.

 

이번에는 1일 1포스팅을 습관으로 만드는 작업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1일 1글쓰기가 아니라, 1일 1포스팅 입니다. 

즉, GPT의 도움을 많이 받을 예정입니다.

 

사실 지금은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
예전처럼 모든 글을 스스로 고통스럽게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는 GPT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생성형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도 개인 역량이자 실력인 시대입니다.

  • 키워드를 주면 틀을 잡아주고,
  • 내가 말하고 싶은 논리를 정리해주고,
  • 문장까지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도우미가 생긴 셈이죠.

하지만 중요한 건 여전히 내 방향성이고,
GPT가 작성해준 글을 어떻게 조합하고 다듬느냐
결국 내 실력입니다.

 

하버드 글쓰기 수업이라는 책에서 본 내용이기도 하고,

요즘 더욱 와닿는 내용이기도 한데,

사실 글쓰기는 써놓은 글들을 잘 정리하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요리에 비유하면,

열심히 작성해뒀던 글들은 재료가 되는 것이고,

재료를 요리하는 것이 글을 쓰는 과정이 되는 것이죠.

또 이 글이 재료가 되어 다른 요리가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평소에 개인 노트에 생각 나는대로,

그냥 글을 쓰고 싶은대로 적어두고, 메모해두는 습관을 갖는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GPT의 도움을 거의 받지 않고 글을 잘 쓰고 있는 걸 보니 오늘은 글이 참 잘 써지는 날이네요.

 

수익화, 이번에는 제가 블로그로 진짜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해보려고 합니다.

잘 모르겠어서, 하다보니 귀찮아서, 될지 안될지 모르니까 그냥 일단 하지 말아보자.

이런 것 보다는,

일단 그냥 다시 글을 써보고, 데이터를 쌓아보고,

나중에 1일 1포스팅을 했는데도 수익이 나지 않으면,

그건 그 때 가서 왜 그럴지 고민해보면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평소에 생각나는대로 글을 많이 써두고 메모도 해 둘 생각입니다.

그리고 ChatGPT 유료 사용자로서,

GPT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GPT 활용에 대한 글도 작성하고,

생성형 AI 기술 자체에 대한 내용도 작성해 볼 생각입니다.

 

GPT는 초안을 만들어 내는데 너무 좋은 도구입니다.

일단 주제를 주고, 방향을 정해주고, 글을 생성해달라고 하면,

상당히 양질의 글을 아주 잘 생성해줍니다.

 

이 글을 활용하여 다시 다듬고, 원하는대로 바꿔서,

제가 원하는 대로 다시 글을 만들어서 발행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지 않으면 게으른 저는 1일 1포스팅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좋아져서 게으른 저도 다시 도전해보렵니다.

 

일단 오늘 포스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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