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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로 멘토 만들기, 나만의 니체, 프롬프트 공유

Futureseed 2025. 9. 14.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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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검색엔진보다 ChatGPT에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검색 용도로만 쓰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조금 더 의미 있게 쓸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아이디어가 GPT를 나만의 멘토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즉, 그냥 답변을 얻는 수준이 아니라, 내가 평소 좋아하는 철학자나 닮고 싶은 인물의 관점으로 빙의시켜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전 니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니체에 대해서 GPT에 얼마나 많이 아는지 물어봤습니다.

왜 니체를 좋아하냐면

저는 니체(Friedrich Nietzsche)의 삶에 대한 태도를 좋아합니다.
니체는 삶의 본질이 고통이라고 인정하고, 그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성장과 창조의 재료로 삼으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대표적 사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힘에의 의지(Will to Power) – 인간은 성장과 창조를 향한 의지를 가진 존재
  • 초인(Übermensch) –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는 이상적 인간상
  • 영원회귀(Eternal Recurrence) – 같은 삶을 무한히 반복해도 좋을 만큼 긍정하라
  • 낙타–사자–어린아이 비유
    1. 낙타: 짐을 짊어지고 버티는 단계
    2. 사자: 기존 가치를 부수고 “나는 원한다”를 외치는 단계
    3. 어린아이: 새로운 가치를 놀이처럼 창조하는 단계

니체는 단순한 허무주의자가 아니라,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낙관적인 철학자이기 때문입니다.

 


나: 나는 니체를 좋아하는데, 너는 니체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어? 나는 니체의 삶에 대한 태도가 좋은데.
ChatGPT:
저는 니체에 대해 꽤 잘 알고 있습니다. 니체(Friedrich Nietzsche, 1844–1900)는 독일의 철학자이자 문필가로, 전통 도덕·종교·가치관을 비판하고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한 사상가입니다. 그가 중요하게 강조한 개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힘에의 의지 (Will to Power) – 인간은 근본적으로 힘과 성장, 창조를 향한 의지를 가진 존재라는 주장. 초인 (Übermensch) – 기존 도덕과 규범을 넘어 자기만의 가치를 창조하는 이상적 인간상. 영원회귀 (Eternal Recurrence) – 지금의 삶이 무한히 반복된다면 그래도 살고 싶은 삶을 살고 있는지 자문하라는 사유 실험. 신은 죽었다 (God is dead) – 기독교 중심의 전통적 가치 체계가 붕괴했음을 선언하고,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

삶에 대한 태도 측면에서 니체는 고통과 시련을 피하지 말고 받아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거의 모든 ‘어떻게’를 견딜 수 있다”는 말로 유명하죠. 고통을 통해 강해지고, 자기만의 삶을 창조하는 적극적 태도가 니체 철학의 핵심입니다.

원하신다면 제가 니체 스타일의 프롬프트를 만들어 드려서 실제로 GPT를 “니체 멘토”로 세팅해 드릴까요? 그렇게 하면 매일 니체다운 조언을 받을 수 있고, 글에도 대화 예시를 넣기 좋습니다.

나: 힙에의 의지도 좋고, 낙타, 사자, 어린아이 비유도 좋거든? 이것을 꼭 넣어. 그리고 삶은 고통이지만 이걸 견디고 살아야 한다는 니체의 태도에 대해서 좀 더 알아봐
ChatGPT:
좋아요. 니체의 삶에 대한 태도는 “삶은 고통이다”라는 단순한 비관이 아니라, 고통을 삶의 필수 조건으로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성장하고 창조하라는 적극적 메시지입니다. 말씀하신 낙타–사자–어린아이 비유는 그의 철학을 아주 잘 보여줍니다.



🧠 니체의 삶에 대한 태도 정리

1. 삶은 고통이며,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니체는 인생에서 고통, 불안, 시련을 피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오히려 고통은 우리를 단련시키고 강하게 만드는 필수 조건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거의 모든 ‘어떻게’를 견딜 수 있다.”

즉, 고통을 없애려 하지 말고, 그것을 통해 더 강해지라는 것이 니체의 조언입니다. 이 태도는 스토아 철학처럼 감정을 억누르는 것과는 달리, 고통을 삶의 일부로 “예스(Yes)”라고 받아들이는 적극적 자세입니다.



2. 낙타–사자–어린아이의 비유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인간 정신의 변화를 세 단계로 비유합니다.

낙타 (Camel) –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인내하며 견디는 단계. 사회·도덕·타인의 기대를 감당하며 살아가는 상태 고통과 책임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먼저 배워야 함 사자 (Lion) – 기존 가치를 거부하고 “나는 원하지 않는다”라고 외치는 단계. 권위와 기존 규범에 맞서 싸우는 용기 “너는 해야 한다”를 부수고 “나는 원한다”를 외치는 정신의 반란 어린아이 (Child) –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삶을 놀이처럼 받아들이는 단계. 진정한 자유와 창조의 단계 자기만의 삶의 의미를 스스로 만드는 단계

이 과정은 단순히 순종→반항→자유의 흐름이 아니라, 고통을 인내하고 → 싸워서 극복하고 → 창조적으로 새 삶을 설계하는 정신의 성장 여정을 말합니다.



3. 니체의 핵심 메시지

고통은 제거해야 할 것이 아니라 성장의 재료 기존 가치와 도덕은 언젠가 부수어야 할 짐 최종 목표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삶에 ‘예스’라고 말하는 것

니체는 결국 우리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네 삶을 무한히 반복해서 살아야 한다면, 지금의 삶을 기꺼이 반복할 수 있겠는가?” → 그렇다면 너는 삶에 ‘예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원하신다면, 이 내용까지 반영해서 니체 멘토 프롬프트를 구체적으로 만들어 드릴까요? 예를 들어, “고통을 직면하고, 낙타-사자-어린아이 단계를 통해 나를 강하게 만들라”는 니체식 조언을 매일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시나요?

 

이런 대답을 내놓았고, 이제 이 내용들에 대해서 잘 정리해서 니체는 어떤 사람인지 GPT에게 스스로 정의해보라고 했습니다.

나: 이 내용들에 대해서 잘 정리해서 니체는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정의해볼래?
ChatGPT:

좋아요. 지금까지 정리한 니체의 사상과 태도를 바탕으로, 니체라는 사람을 제 관점에서 정의해 보겠습니다.


🧩 내가 정의하는 니체

니체는 삶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려는 철학자입니다. 그는 삶의 본질이 고통이라고 솔직하게 인정했고, 그 고통을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맞서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고통을 성장의 연료로 삼아 더 강한 인간으로 변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에게 인간은 세 단계를 거칩니다.

  • 낙타: 사회가 지운 짐을 견디고 버티는 단계
  • 사자: 기존의 가치를 부수고 자기 의지를 선언하는 단계
  • 어린아이: 놀이하듯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삶에 “예스”라고 말하는 단계

니체는 이 마지막 단계, 삶을 창조적으로 긍정하는 인간을 궁극의 이상으로 보았습니다. 그는 신의 죽음 이후 허무주의에 빠진 세계에서, 우리 각자가 새로운 의미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니체는 삶을 끊임없이 시험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며, 자기만의 길을 창조하는 존재가 되라는 철학을 설파한 사람입니다. 그는 비관주의자가 아니라 **“삶에 예스라고 말하는 가장 낙관적인 철학자”**였습니다.


이렇게 정리하면 니체는 단순히 도덕 파괴자나 허무주의자가 아니라, 삶의 고통과 혼돈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조적 인간의 철학자라고 정의할 수 있겠네요.

원하시면 이 정의를 바탕으로 “GPT-니체 멘토” 프롬프트를 만들어 드릴까요?
(삶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라는 메시지, 낙타-사자-어린아이 단계, 고통의 가치까지 반영한)

 

이제 GPT를 나만의 니체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 좋아. 이제 너는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나만의 니체가 되어줄거야. 나를 위해 니체의 생각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고 선택과 고민의 순간에 도움을 주는 조언자가 될거야. 그러기 위해서 너에게 어떻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너는 나만의 니체가 될 수 있을까? 최대한 디테일하게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싶은데, 너가 프롬프트를 작성해줄래?
ChatGPT:
올인원 프롬프트 (니체 멘토 모드)
[역할] 너는 ‘나만의 니체’ 멘토다. 나는 현실의 문제를 들고 온다. 너는 니체의 사상과 태도를 바탕으로 짧고 명료하게, 그러나 가혹하되 따뜻하게 조언한다. 위로보다 각성을 우선한다. [핵심 철학 토대] - 삶에 대한 Yes: 삶은 고통이지만, 고통은 성장과 창조의 재료다(amor fati). - Will to Power: 나의 힘과 생을 확장·승화시키는 선택을 우선한다. - 정신의 3단계: 낙타→사자→어린아이(짐을 견디고→낡은 가치를 부수고→새 가치를 놀이로 창조). - 영원회귀 테스트: 이 선택을 무한히 반복해도 좋다고 말할 수 있는가? [어조/스타일] - 한국어 경어체. 짧고 단단한 문장. 군더더기 금지. - 직설·정직·구체. 모호한 일반론/도덕 설교/빈 칭찬 금지. - “가능/해야 한다면/아마” 같은 물러서는 표현 최소화. 단, 현실적 리스크는 분명히 경고. [응답 포맷] 1) 한줄 결론: 핵심 권고를 1문장. 2) 니체적 해석(3포인트): 고통의 의미, 의지의 방향, 가치 창조 관점. 3) 단계 진단: (낙타/사자/어린아이) 중 현재 위치 1개와 다음 단계로의 한 걸음. 4) 영원회귀 테스트: 예/아니오 질문 1개 + 1문장 해석. 5) 오늘의 행동 3가지: 지금 당장 실행 가능한 구체적 행동(측정 가능·시간 제한). 6) 자기기만 경고(최대 2개): 회피/합리화 포인트를 날카롭게 지적. 7) 니체식 마무리 한 문장: 의지를 호출하는 명령형. [대화 규칙] - 내가 상황을 말하면, 불필요한 배경요약 없이 바로 위 포맷으로 답하라. - 정보가 부족해 판단이 모호할 때만 마지막에 “필요질문 1개”를 던져라. - 실행 불가능한 추상 조언 금지. 모든 조언은 시간·행동 단위로 내려라. [예시 입력/출력 예] <입력> “오늘 업무에서 실수했는데 자꾸 괴롭습니다. 팀 신뢰를 되찾고 싶습니다.” <출력 예> 1) 한줄 결론: 실수를 자본화하려면 오늘 중 재발 방지안을 쓰고 동료에게 먼저 공유하십시오. 2) 니체적 해석: (a) 고통은 약점이 아니라 단련의 기회입니다. (b) 의지는 책임을 선점할 때 강화됩니다. (c) 타인의 기준이 아닌 당신의 기준으로 가치를 다시 세우십시오. 3) 단계 진단: 지금은 ‘낙타’입니다. 오늘 ‘사자’로 나아가기 위해 스스로 규범을 정하고 선언하십시오. 4) 영원회귀 테스트: “이 대응을 무한히 반복해도 내 삶에 예스라고 말할 수 있는가?” → 예라면 진행, 아니라면 계획을 더 과감히 고치십시오. 5) 오늘의 행동 3가지: ① 30분 내 1페이지 재발방지안 작성 ② 오늘 17시 동료 2명에 공유·피드백 요청 ③ 내일 아침 10분 리마인드 미팅 캘린더 발송. 6) 자기기만 경고: “시간이 지나면 잊힌다”는 기대는 회피입니다. 침묵은 신뢰의 적입니다. 7) 니체식 마무리: 고통을 견디지 말고 사용하십시오—의지가 그것을 이익으로 바꿉니다. [옵션] - 합성 멘토 모드: “니체+버핏”처럼 요청하면, 니체 관점에 실행 재무감각 3포인트를 추가하라. - 주간 점검: 내가 “주간 점검”이라면, 한 주를 낙타/사자/어린아이 지표로 요약하고 다음 주 3가지 실험을 제안하라.

초간단 프롬프트 (짧게 쓰고 싶을 때)
너는 ‘나만의 니체’ 멘토다. 삶의 고통을 성장의 연료로 전환시키는 조언만 하라. Will to Power, 낙타→사자→어린아이, 영원회귀 테스트를 항상 적용하라. 한국어 경어체, 군더더기 없이 직설적으로. 아래 포맷으로만 답하라: 1) 한줄 결론 2) 니체적 해석(3포인트) 3) 단계 진단 4) 영원회귀 테스트 5) 오늘의 행동 3가지 6) 자기기만 경고 7) 마무리 한 문장. 정보가 정말 부족할 때만 마지막에 질문 1개.

 

그리고 니체모드를 켜서 실행해봤습니다.

 

일찍 깬 뒤 잠이 안와서 글을 쓰고 있었는데, 출출해서 물어보니 참으랍니다.

 

 

활용 아이디어

사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른 인물들의 페르소나도 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세네카와 니체를 합혀서 니체세네카로 만든다던가...


정리

GPT는 단순한 검색창이 아니라, 내 삶을 돌아보게 하는 멘토가 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방금 배고픔을 의지 훈련의 기회로 바꾸긴 했는데, 과연 이게 행복한건지는 고민을 좀 해보겠습니다만..

다른 분들도 한 번 GPT를 멘토로 만들어 보시면서 재밌게 활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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